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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벚꽃풍류, 장터에서 즐기는 우리음악

  • 담당부서 순창문화관광
  • 작성일2018-03-26
  • 조회수520

오는 4월 7일 토요일에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농가콘서트 <벚꽃 풍류>가 열린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 순창군청 앞에서는 토종/유기농/친환경 농산물과 수공예 등 농가의 생산물을 판매하고 교류하는 장터, 순창 촌시장이 열리는데, 바로 이곳 촌시장에서 장터와 연희가 함께 펼쳐지는 자유로운 공연, 연희자와 관객이 넘나드는 공연이 펼쳐진다. 무대에 갇힌 공연이 아닌 열린 공간에서의 틀에 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관객과의 소통을 지향하는 이번 공연에는 판소리, 해금, 타악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농가콘서트는 2016년부터 시작된 작은 마을 연주회이다. 첫해에는 해금연주자 허시라 개인의 해금독주회의 방식으로 강릉에서 진행하였고, 2017년부터는 기획자가 순창으로 귀농을 하게 되면서 순창 지역의 연례 문화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공연의 중요한 키워드는 농사와 마을, 그리고 사람이다. 예술이 이들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안에서 숨쉬고 향유할 수 있는 것이기를, 기획자와 연주자들이 모두 공감하여 만들게 된 공연으로, 2018년에는 마을과 논밭에서 곡식이 싹트고 자라서 시장으로 나와 소비자를 만나는 과정처럼 예술 역시 그 장소와 사람을 찾아가는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이날 공연에는 해금연주자 이승희, 허시라와 판소리를 하는 안이호, 박지영, 그리고 타악연주자 심운정씨가 함께 할 예정이다.

순창 촌시장은 2016년부터 시작된 작은 장터로 현재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순창군청 앞에서 1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순창군민 누구나 셀러로 참여할 수 있으며, 판매가능한 물품은 직접 생산한 본인의 농산물, 가공품, 중고물품 등이다.

순창 촌시장은 11시부터 개장하며, 본 공연은 12시 반부터 진행된다. 별도의 좌석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관객들은 돗자리 등을 지참하여야 하며, 개인컵을 갖고 오시는 분들께는 순창수제맥주 또는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 일정안내

○ 공연 제목 : 제3회 농가콘서트 <벚꽃 풍류> &<밀밭 풍류>

○ 일시 : 2018년 4월 7일~8일 (2일간)

○ 장소 : 순창군청 앞 촌시장, 동계면 주월리 밀밭

○ 공연내용 :

1) 매달 첫째주 토요일 순창군청 앞에서는 토종/유기농/ 친환경 농산물과 수공예 등 농가의 생산물을 판매하고 교류하는 장터가 열린다. 장터와 연희가 함께 펼쳐지는 자유로운 공연, 연희자와 관객이 넘나드는 공연을 판소리, 해금, 타악, 가야금 연주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2) 순창 주월리 마을회관부터 밀밭까지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길놀이 농악 (연주자: 김석균_상쇠, 이하연, 이민선, 김정호, 민금숙 등 마을 사람들)

3) 초록이 넘실대는 밀밭에서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와 어우러지는 해금과 타악 연주

○ 연주자 소개

이승희 : 해금연주자,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공연, 2018년 동계올림픽 개막축하공연 단독 연주, 동아국악콩쿠르 금상 수상

허시라 : 해금연주자, 극단 북새통 소속, 제1회 농가콘서트@강릉 독주회

안이호 : 판소리, 2009년 KBS국악대경연 판소리 장원, 2015년 KBS국악대상 판소리부문

박지영 : 판소리, 한국종합예술학교 판소리 전공 전문사 과정, 제13회 전국국악경연대회 성악부 대상(광주광역시 주최)

심운정 : 타악, 문화관광부 Artist-in-Residency New York에 선정된 젊은 연주자

□ 공연에 대한 문의는 니나노음주가무연구소(010-3868-8031)

촌시장 참가에 대한 문의는 촌시장 발전기획단(010-4433-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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