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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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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종 명창
  • 구분 무형유산·판소리명창
  • 주소 전북 순창군 동계면 가작리 쑥대미출신
  • 전화번호 063-650-1623
  • 종목 판소리명창
  • 지정(등록일) 1825 - 1898

상세정보

상세정보

헌종, 철종, 고종 삼대에 걸친 명창으로 신재효 문하에서 사사를 받았던 전문적인 이론가로써 창악에 대한 이론과 비평은 당대에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김세종이 젊어서 송흥록을 찾아가 배우기를 청하자, 송흥록이 "너희 김씨 집안 소리가 우리 송가 집안 소리만 못한 것이 무엇이냐? 돌아가 너희 김씨 집안 소리를 배워라"라고 타일러서 돌려보냈다는 일화를 통해 그 역시 대대로 소리를 해온 세습예인 집안 출신임을 짐작할 수 있다. 어려서부터 가문 소리로 동편제 판소리를 익혔으며, 고창의 신재효 문하에서 여러 해 동안 판소리에 관한 이론적인 지침을 받았다.



김세종은 판소리 발림이 극적 내용은 물론 음악과 맞아야 하고, 판소리 사설 명에서도 역시 극적 내용과 음악이 서로 맞아야 하며, 내용과 조, 장단이 잘 융합되어 구성되어야 할 뿐 아니라 가사의 뜻에 따라 선율도 일치되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소리와 발림이 판소리 사설의 극적인 내용과 치밀한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곡조의 고저장단에 맞아야 한다는 어단성장(語短聲張)을 주장했다.



장기는 《춘향가》였고, 특히 《춘향가》중의 '천자 뒤풀이'를 잘하였다고 한다. 그가 부른 《춘향가》는 김찬업에게 전해졌고, 김찬업은 이를 정응민에게 전수했다. 그의 아들 정권진에게 이어진 《춘향가》는 현재 보성소리 《춘향가》로 활발히 전승되고 있다. 오늘날 보성소리《춘향가》를 김세종제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김세종의 문하에서 수많은 명창들이 나왔는데, 장자백, 이동백, 이선유, 성민주 등이 모두 그의 제자였다. 그 뒤의 여류명창 허금파도 김세종이 길러낸 명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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