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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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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백 명창
  • 구분 무형유산·판소리명창
  • 주소 전북 순창군 적성면 운림리 매미터출신
  • 종목 판소리명창
  • 지정(등록일) 1849 - 1906

상세정보

상세정보

철종, 고종 양대에 걸친 미남 명창으로 김세종 명창의 직계이며 동편제 소리 바디인 춘향가,변강쇠타령을 잘 하였다 한다. 「조선창극사」에서는 그의 이름을 장자백으로 소개했으나, 그의 호적 및 이영민의 「벽소시고(璧笑詩稿)」에는 장재백(張在伯), 전라감영의 「연수전중용하기(宴需錢中用下記)」에는 장재백(張在白)으로 표기되어 있다. 명창 김정문의 외삼촌이자 명창 유성준의 처남, 가야금병창·산조의 명인이자 판소리 명창 장월중선의 종조부, 판소리 명창이자 명무(名舞) 장녹운의 증조부이다.



후기 8명창 중의 한 사람이다. 전라북도 순창 출생. 명창 김정문(金正文)은 그의 생질이다. 동편제(東便制) 명창 김세종(金世宗)의 수제자로 고종 초기에 대단한 명창으로 꼽혔다.



「변강쇠타령」과 「춘향가」를 잘하였고 특히, 「춘향가」중 ‘적성가’가 그의 더늠이라고 한다.



동편제의 법통을 잘 이어받은 명창으로 그의 「춘향가」는 김찬업(金贊業)을 통하여 정응민(鄭應珉)에게 이어졌고 정응민의 아들 정권진(鄭權鎭), 그리고 제자인 성우향(成又香)·성창순(成昌順)·조상현(趙相賢)이 부르고 있다.



장자백이 판소리 명창이 된 동기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일화가 전해진다. 장자백도 미남자였지만, 그의 아내 역시 매우 아름다운 미인이었다고 한다. 장자백의 소리 실력이 다른 명창들에 비해 뒤지는것을 평소 불만스러워했던 아내는 그가 대성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 전북 옥구에 사는 어떤 이의 첩으로 가버렸다. 이에 격분한 장자백은 굳은 각오로 소리를 연마해 마침내 명창으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하루는 옥구의 회갑연에 불려가게 되었는데, 전날 도망했던 전처가 소문을 듣고 찾아와 밤새 그의 소리를 들었다. 전처는 장자백의 소리에 반한 나머지 그의 소매를 붙잡고 다시 부부의 연을 맺자고 사정했으나, 그는 끝내 돌아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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