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제51대 순창군수 취임사
- 담당부서 행정과
- 작성일2026-07-28
- 조회수76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오늘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크나큰 믿음과
성원을 가슴에 안고 제51대 순창군수로
민선 9기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먼저 지난 선거기간 동안 보여주신 성숙한 민주주의와 뜨거운 관심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영광이기 이전에 군민의 행복과 순창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
민선9기는 새로운 출발이 아니라 더 큰 도약을 위한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지난 시간 쌓아온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개선하여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위기 상황에 놓여있지만,
위기는 언제나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되고, 변화는 도전하는 지역에 새로운 미래를 선물합니다.
지난 4년 우리 순창은 경천과 양지천을 사람을 불러 모으는 전국적인 친수명품공간으로 탈바꿈 시켰고,
대한민국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통해 순창은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거듭나고 있으며,
도내에서 3년연속 인구가 늘어나는 유일한 자치단체로 성장 가능성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이제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성과 위에 더 큰 미래를 세워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의 4년을 한 문장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순창을 더 새롭게, 군민을 더 행복하게.”
이것은 단순한 구호가 아닙니다.
행정이 어디를 바라봐야 하는지,무엇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지를 담은 군민과의 약속입니다.
행정의 중심에는 언제나 군민이 있어야 합니다.
예산보다 사람이 먼저이고,
사업보다 삶이 먼저이며,
성과보다 군민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군민 한 분의 웃음이 늘어날 때 순창이 발전하고,
한 가정의 걱정이 줄어들 때 군정은 제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저는 늘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보고서가 아니라 군민의 삶 속에서 군정의 방향을 정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순창의 미래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농업은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청년은 돌아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고, 어르신은 더욱 행복한 노후를 누리며,
소상공인은 희망을 잃지 않고, 누구나 살고 싶은 순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앞으로 민선9기가 가야 할 길입니다.
그러기위해 저는 군민께 약속한 정책들을 하나하나착실히 실천하겠습니다.
햇빛이 마을의 새로운 소득이 되고, 농업이 더욱 당당한 산업이 되며,
청년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교육환경이,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든든한 복지가, 소상공인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발효와 미생물이라는 순창만의 강점을 미래산업으로 키워 순창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업 하나하나보다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입니다.
군민여러분께서
"순창에 살아서 행복하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우리 마을이 달라지고 있다.” 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20년 동안 군의원과 도의원, 그리고 민선8기 군수로 일하면서 늘 가슴에 새긴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되지 않는 일은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일은 반드시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군민께 희망고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말보다 실천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군민여러분께서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행정,
군민여러분께서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행정,
그것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순창의 모습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군민의 삶 속에서 길을 찾고
군민의 믿음을 가장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순창을 더 새롭게 ! 군민을 더 행복하게 !
군민 여러분과 함께 민선9기 순창군정을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1일
제51대 순창군수 최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