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주년 기념사
- 담당부서 행정과
- 작성일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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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800여 명의 공직자 가족 여러분!
민선8기 순창군수로 취임한 이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차게 달려온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먼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건설을 위한 도전의 길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과 출향인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취임 이후 지난 1년 동안은 군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의 군정 5대 목표 달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순창의 새로운 10년을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군수실을 군민과 상시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방문하신 모든 분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정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올해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317개 전체 마을방문을 시작으로 읍면 군정설명회, 주요 사업장과 가뭄대비 영농현장 방문 등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펼쳤으며, 군민소통혁신추진단과 행복소통협의체를 구성하여 각계각층 군민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정책 공감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모두가 잘사는 순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천․양지천의 기적을 통한 신성장 창출을 위해 전라북도 동부권 균형 발전사업에 경천·양지천수변 개발사업을 신규 반영하여 순창읍을 중심으로 한 친수 관광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그리고, 대학 진학 축하금과 대학생 생활지원금을 지급하여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덜어냈으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펼친 결과, 전년 인구수 대비 150여 명이 증가하며 정주인구 증대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청신호가 켜지게 되었습니다.
농업은 우리 군의 근간입니다.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부족한 농촌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비가림하우스 지원 확대, 특화 소득작물 지원, 임산물 소득 지원, 대형농기계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보조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민 기본소득 확대, 고령 영세농 영농비 지원,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경축 순환농업 구현, 특화작목 육성 등 농업의 가치를 인정받고 농민들이 살기 좋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순창의 옛 영광을 되찾고 순창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닦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드리며, 지난 1년을 바탕으로 민선 8기 2년 차도 내실 있게 열어가겠습니다.
먼저, 아동행복수당 지급과 관련하여 현재 정부의 보편적 현금성 지원 불가 방침에 따른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승인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급 방법 개선 등 행정에서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여 아동수당 지급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100세 시대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사업량을 임기내 3,000개까지 확보하여 더불어 잘사는 맞춤형 선진복지를 이루겠습니다.
우리군의 주요 관광지인 용궐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유료화, 강천산 입장료 인상과 동시에 입장료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을 형성하여 관광 낙수효과를 극대화하겠습니다.
핵심 공약사업 중에 하나인 순창형 전원마을 500호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후보지 검증 등을 신중하게 거쳐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정착 정책을 마련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며 사람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순창을 만들겠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속에는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절대적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신정이 의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1년 전 오늘, 우리 군민들이 보내주신 변화와 혁신을 향한 뜨거운 열정 속에서 민선8기 순창군수로 취임한 날 느꼈던 막중한 책임감, 무한한 영광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하나만을 생각하며 달려가겠다는 마음가짐을 늘 가슴에 품고, 군민만 바라보며 일하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순창의 새로운 천년을 향해 전진해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 6. 30.
순창군수 최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