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제50대 순창군수 취임사
- 담당부서 행정과
- 작성일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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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선 8기 순창군수 최영일 인사드립니다.
○ 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군민여러분, 그리고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 김용식 회장님과 내・외 귀빈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군민화합과 행복한 순창을 실천하라는 엄중한 뜻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군민 여러분이 꿈꾸는 순창을 저를 통해 이루고자 맡겨 주셨고, 저 최영일은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받들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군정 운영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저 최영일은 언제나 여러분들께 말씀드렸듯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꼭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 행복은 그냥 찾아 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정성으로 만들고 가꿔 나갈 때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 가치있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양보’와 ‘타협’이라는 전제가 수반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 사랑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 저는 이제부터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서 다섯가지 정책을 실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첫 번째로 군민 화합입니다.
○ 이제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어쩔수없는 상황에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았다하더라도 모두 용서하고 보듬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선진사회입니다.
○ 저 최영일은 순창발전을 위한 길이라면 누구든지 함께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비록 서로 다른 길에 서 있었더라도 이제 우리는 영원한 순창군민입니다.
○ 틀린것과 다른 것을 잘 구분하여야 합니다.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소통과 협치를 통해 각자의 생각을 좁혀나갈 때 우리가 바라는 군민 화합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 순창군민 여러분!
○ 군민화합은 개인 경기가 아니라 온 군민이 참여해서 해내야 하는 단체종목입니다. 군수가 혼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한발씩 뒤로 물러 양보하고 배려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때 군민화합이라는 커다란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위대한 순창군민들께서는 저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군민화합을 이루는데 너 나 없이 노력해주실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함께 모여 순창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두번째는 우리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하고 선행되어야 합니다.
○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살림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또한 예산은 투명하고 필요한 곳에 배정되어야 하며 쓰여지는 세금은 군민의 피부에 와닿고 삶에 직접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 저는 순창군 행정에서 계획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를 먼저 꼼꼼하게 검토한 다음 실행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 세번째는 농업을 통한 부가가치 확대입니다.
○ 농업은 우리 지역사회의 가장 근간이 되기도 하지만 국가적으로는 ‘식량안보’라는 먹거리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 그러나 안타깝게도 농사를 지을수록 농민의 주름과 한숨은 늘어만 가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인건비와 농자재값 등 생산원가 상승의 요인들은 하루가 다르게 폭등하고 있지만 정작 농산물 가격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농민들은 이중 삼중의 위험 요소에 노출되어 경쟁력 상실은 물론, 어려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농사를 지어 아이들을 가르치고 생계를 이어나가는 것이 너무나도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순창군민 여러분!
○ 저는 가난한 농가의 아들로 태어났기에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임기 동안에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많은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정책을 통해 농민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반드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농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랑스러운 순창을 만들겠습니다.
○ 네 번째로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복지입니다.
○ 저는 지난 16년간 의정활동의 경험을 통해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부분들을 많이 봐왔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복지 공백이 있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 복지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입니다. 그러기에 복지는 촘촘해야 합니다. 큰 비용을 들여야만 좋은 복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작지만 꼼꼼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기본입니다.
○ 복지는 관심입니다. 그러기에 행여 우리 주변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계시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하는 것도 우리의 책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 복지정책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나이를 먹고 노동력을 상실한다 하더라도 복지 정책과 복지네트워크를 잘 갖추어 놓는다면 인생의 황혼기도 결코 두렵지 않을 것입니다.
○ 저는 따뜻한 복지를 통해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반드시 향상 시켜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 마지막으로 정주인구 증대입니다.
○ 우리 순창은 최근 수년동안 급격한 인구의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더군다나 인구의 자연감소와 출산율의 저하로 인구감소의 체감도는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 정주인구 증대는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당장은 인구감소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 우리 순창은 인구소멸위기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순창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순창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 수 있도록 행정은 물론, 사회도 함께 지금보다 더 노력해야 합니다.
○ 제가 말씀드렸던 “따뜻한 복지 정책”과 “정주인구 증대 정책”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 결국 민선8기 최영일 순창군수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어 인구의 유출을 억제하고 나아가 정주인구 증대라는 중대한 정책을 완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 민선8기 순창군수 최영일은 소통의 정치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언제나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 듣고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가까이 서 있겠습니다. 군수실의 문턱을 확 낮추겠습니다. 편하게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시는 조언과 질책도 항상 달게 받고 실행에 옮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 존경하는 순창군민 여러분!
○ 이제 희망찬 군민의 시대에 그 주인공은 최영일이 아닌 순창군민들입니다.
○ 오늘 이 자리에는 순창군 발전을 이끌고 헌신하셨던 강인형 전 군수님과 황숙주 전 군수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 저는 두 분이 일구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군민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기쁨도 같이 나눌 것이며 슬픔도 함께 나눌 것입니다. 이 두 분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 자, 이제 민선 8기 최영일호가 출발합니다.
○ 4년의 여정에 흔쾌히 탑승해 주신 순창군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우리가 원하는 희망의 목적지에 도착할 때 까지 모두 함께 힘차게! 힘차게! 전진합시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