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순창군민의 날 기념사
- 담당부서 행정과
- 작성일2025-05-01
- 조회수157
제63회 순창군민의 날 기념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15만 내·외 순창군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순창군수 최영일입니다.
순창군의 중심인 순창읍 양지천에 꽃잔디 활짝 피고,
온 대지에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 4월의 한복판에서,
오늘 이렇게 군민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제63회 군민의 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뜻깊은 순창군민의 날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늘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먼저, 바쁘신 국회일정에도 불구하시고
귀한 발걸음 해주신 우리지역 지역구 의원이신 박희승 국회의원님, 감사합니다.
또,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자매결연도시인 광주광역시 남구청 박정환 부구청장님,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고향의 소식을 멀리서도 잊지 않고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재경향우회 정용조 회장님, 재전향우회 김용군 회장님을 비롯한 향우 여러분께도
따뜻한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특히 오늘, 군민의 장을 수상하신
문화장에 윤흥관 님,
공익장에 이동주 님,
애향장에 안준태 님을 비롯해
순창군 제1호 명장으로 선정되신 권운주 님과
군정발전에 기여하신 11개읍면의 11분의 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군의 명예를 드높이신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군민 여러분의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군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 이렇게 성대하게 예순세번째 군민의 날을
맞이할 수 있었고,
순창군이 그만큼 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의 이 자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희망과 화합의 날이며
축제의 장입니다.
우리 순창은 지금, 작지만 강한 변화의 중심에서
소중한 결실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우리 순창이
전국 89개 소멸 위기 자치단체에 속한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지난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인구가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농촌 자치단체가 인구감소로
지방소멸이 화두가 되는 이 시대에
군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애정,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택과 도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군은 보편적 복지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순창,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순창,
오래도록 정착하고 싶은 순창,
나이들어 인생 2막을 보내고 싶은 순창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서서히 인구가 늘고 군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 또한 향상되는 소중한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지금 순창은 또 하나의 행복한 변화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경천과 양지천의 기적입니다.
지난날 쓰레기와 악취로 몸살을 앓던 버려진
양지천은 이제 단순한 하천을 넘어,
수선화, 튜울립, 꽃잔디가 조화를 이루고
자연과 사람, 세대와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순창의 힐링 명소이자, 군민 화합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하고,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이웃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면서,
우리의 삶이 한층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또한 강천산과 용궐산 등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순창읍으로 유입되면서, 차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중인 경천까지 꽃잔디를 비롯한
산책로 조성 등의 사업이 마무리 된다면
경천과 양지천은
그야말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순창의 핫플레이스이자
도내를 대표하는 힐링명소는 물론,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관광명소가 되어
순창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비전아래
▲ 군민 화합
▲ 지역경제 활성화
▲ 돈버는 농업
▲ 따뜻한 복지
▲ 정주인구 증대
이 다섯 가지 군정 목표를 중심으로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순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전통 발효식품 산업과 건강장수 식품클러스터 육성,
친환경 농업과 웰니스 관광,
교육과 복지가 어우러진 순창의 희망찬 미래는
이제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순창의 가장 큰 자산은 바로 군민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지혜와 참여,
그리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순창을 움직이고, 순창을 바꿉니다.
올해로 세 번째 시도하는
중앙로에서 펼쳐지는 군민의 날 행사,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어지는 두릅을 주제로 한 봄나물 축제,
그리고 내일과 모레 이어지는 군민 체육대회는
세대를 잇고, 마음을 모으고,
순창의 더 큰 도약을 다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민선 8기 군정이 어느덧 4년차 목전에 와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저는 한결같이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왔습니다.
앞으로도 불망초심의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순창을 만들겠습니다.
경천과 양지천에서 보여준 기적,
그 기적을 만든 힘은 다름 아닌
군민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작은 아이디어와 실천이
순창의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되고,
함께 키워낸 그 변화는
우리를 더욱 빛나게 만들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제63회 순창군민의 날이
자랑스럽고 매력적인 순창을 다음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찬란하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염원합니다.
저를 포함한 800여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군민여러분과 함께 양지천의 활짝핀 꽃처럼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꽃을 피우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제63회 순창군민의 날을 함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 4. 18
순창군수 최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