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촌농요,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 우수상·연기상 수상
- 담당부서 기획예산실
- 작성일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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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학촌농요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영동군에서 열린 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국가유산청장상)과 개인연기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학촌농요는 1978년 당시 학촌마을 이장이었던 최재복 씨가 MBC 문화방송의 요청으로 마을 어르신들이 부르던 노래를 채집해 문화방송에 제보하면서 이루어졌다. 학촌농요는 논매기 과정에 따른 총 9곡과 상여소리를 채집 정리하여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학촌영농회를 구성하여 마을의 민요를 익혀 전주 문화방송 등의 방송과 순창민속예술제 출전 등 공연 활동을 하였다. 순창문화원에서는 당시 마을회관에서 연습한 비디오 녹화를 하였으며, 1995년 출판된 한국민요 대전 전라북도편에 9곡 전곡이 수록되었다. 한 마을의 들소리 9곡이 모두 수록된 예는 드물다. 2000년 들어 마을 어르신들이 대부분 작고 하면서, 현재는 최재복 씨에게 소리를 전수받은 ‘학촌농요보존회’가 공연 활동과 전수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