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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전역에 국화만발!
- 순창군이 관내 전역에 국화를 배치하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관내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이번에 배치된 국화는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회장 임인숙) 회원들이 제15회 순창장류축제 경관조성용으로 위탁재배한 국화 15,000본이다. 위탁재배한 국화 15,000본은 당초 순창장류축제 경관조성용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순창군 주요 관광지와 읍면 등의 경관조성을 위해 배치했다. 군은 지난 3월 생활개선순창군연합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회원별로 1,000본씩 분양 후 6월부터 10월까지 위탁재배 해왔다. 당초 20,000본 생산을 목표로 했으나 폭우로 인해 유실되거나 긴 장마로 인해 국화생육이 좋지 못해 15,000본이 재배됐다. 군은 위탁재배한 화분국화 15,000본 외에 분재국화 100점, 작품국화 150점도 중앙쉼터, 독대마당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에 진열할 계획이다. 특히 전선지중화사업으로 깔끔해진 순창읍 중앙로에 위치한 중앙쉼터에 화분국화를 비롯해 작품국화도 추가로 배치해, 위축된 시가지 분위기에 생동감이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비롯해 문화행사나 교육 등이 대부분 취소되어 코로나 우울증을 겪는 군민들에게 화사하게 핀 국화꽃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재개장한 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와 토굴에도 각각 국화 500본, 1,000본을 배치해 순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적성면 황금들녘에 펼쳐진 벼 팝아트부터 국화까지 볼거리가 늘어나면서, 관광지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위탁재배를 주관한 임인숙 회장은 “올해 국화재배는 긴 장마와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국화 생육 부진과 병해충 발생, 화분 소실 등의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때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수시로 재배지역을 방문하여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 이번에 순창군 전역에 배치하는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국화 위탁재배 사업에 대한 성과 분석 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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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립도서관, 2020 독서캠프 「그림책이 흐르는 강」개최
- 순창군립도서관이 오는 17일과 24일 2차례에 걸쳐 향가오토캠핑장에서 ‘ 2020 섬진강독서캠핑 그림책이 흐르는 강’을 개최한다. 순창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문화캠프에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순창군립도서관은 이 공모사업에 그림책협회(회장 이영경), 순창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선)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응모했다. 이번 캠프는 관계 맺는 예술의 일종인 그림책을 만나면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다. 그림책을 읽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그림책 작가와 각 분야의 전문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그림책을 만드는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역사, 소설캐릭터, 그림, 시, 자화상 등 5개 테마로 학생들이 순창의 역사 그림책, 순창배경의 고소설인 설공찬 이야기와 캐릭터 그리기, 섬진강 자연 그림책, 시를 쓰고 시화를 그리며, 청소년 작은 자서전과 자화상 등을 작업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오치근, 곽민수, 이선미, 홍지혜, 유준재 그림책 작가들은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며 그림책 워크숍등을 진행하는 중견 작가들이다. 분야별 전문 작가로 이병초 시인, 장교철 시인, 복효근 시인, 김재석 작가, 차은숙 작가 등도 참여한다. 또 특강 프로그램으로 김용택 시인의 ‘섬진강 톡톡’, 김자연 작가 ‘맛있는 그림책 이야기’가 공연 프로그램으로 한국소리문화전당, 친친클래식의 팝페라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캠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클로징 공연은 그림책협회가 진행하는 ‘그림책이 흐르는 강’이라는 낭독 공연이다. 섬진강을 배경으로 그림책이 대형스크린 위에 펼쳐지고 연주단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그림책 작가의 낭독을 진행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는 ‘책읽기 공연’이다. 그림책을 창작한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보며 들려주는 마음열기와 감수성 열기를 통해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 뒤 캠프 참가자들이 캠프를 통해 만들어진 그림책을 낭독하며 공연에 참여하여 스스로 낭독의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군립도서관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의 기쁨을 발견하고, 0세부터 100세까지 읽는 그림책을 다시 한 번 만나는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650-5678)로 문의하거나 순창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sunchang.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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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메카 순창의 대표곰팡이 산업화에 성공
-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대표이사 황숙주, 이하 진흥원)이 순창을 대표할 수 있는 제1호 황국곰팡이 균주를 산업화하는데 성공했다. 산업화에 성공한 곰팡이는 전통메주에서 분리한 황국균(Aspergillus oryzae SRCM 102021)으로,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당화력과 단백질 분해력이 시중판매되는 일본 곰팡이에 비해 우수하다. 또 항당뇨, 항고지혈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플라톡신을 생성하지 않는 안전한 균주로 확인됐다. 진흥원은 순창 대표 1호 황국균을 올 하반기부터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에서 장류 및 발효식초용 종국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종국은 쌀, 밀 등 곡물에 곰팡이 종균을 배양하여 포자를 생성시킨 종균첨가제로서 곡물을 이용한 발효주, 장류, 발효식초 등 발효식품을 제조하는데 이용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일본에서 개발한 곰팡이를 전통발효식품 생산에 이용하고 있어, 이번 진흥원측의 곰팡이 산업화 성공에 따라 현재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일본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진흥원은 순창대표 1호 황국균의 산업화를 시작으로 2호, 3호의 곰팡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순창 대표 1호 황국균은 발효식품제조기업에서 품질문제 등의 우려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숙주 이사장은 “10월 준공 예정인 최첨단 우수생산지원(GMP)수준의 미생물생산시설인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에서 곰팡이뿐만 아니라, 효모, 유산균, 바실러스, 초산균 등 종균화 및 산업화를 지원해 한국 발효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은 국가 간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발생하는 이익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협약인 나고야의정서에 가입, 그와 관련된 식물, 동물, 미생물 등 해당 국가 유전자원의 접근, 이용 및 이익공유에 관한 법률(유전자원법)이 제정·발효(2018년 8월 18일) 됐다. 이에 따라 해외 미생물 사용에 따른 로열티 경제손실이 향후 매년 5,0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창 대표곰팡이는 자원화 활용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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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 접수
- 순창군이 2차 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의 일환인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을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사업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가구소득(근로·사업 등)이 25%이상 감소한 경우와 올 2월 이후 실직으로 구직(실업)급여를 받다가 종료된 경우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75%이하 이면서 재산기준이 3억원(농어촌 기준) 이하인 경우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기초생계 급여, 긴급 생계비 지원 등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에 대응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실업급여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go.kr)으로 12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만 신청이 가능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 현장방문 신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세대주와 세대원, 법정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 복지로 신청 접수는 세대주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 1, 6 ▲화 2, 7 ▲수 3, 8 ▲목 4, 9 ▲금 5, 0 ▲토 홀수 ▲일 짝수 등 요일제로 운영하며, 토·일·공휴일은 현장방문 신청이 불가하다. 지원금은 신청자에 대해 소득 및 재산조사를 거쳐, 11월 10일 이후부터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100만원을 1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들이 위기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긴급복지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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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과 땅을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근류균 특허 등록
- 순창군이 지난해 특허 출원한 콩 근류균이 특허청 심사를 거쳐 올 12월로 특허등록이 결정되면서 특허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특허는 특허출원 이후 특허청의 심사를 거쳐 특허 등록 결정이 내려지면 관련 절차를 거쳐 특허로써 등록된다. 올 연말 특허등록을 앞두고 있는 콩 근류균(고등식물의 뿌리에 공생하며 뿌리혹을 생기게 하는 산소성 박테리아)은 순창군이 토착 미생물에서 순수 분리한 콩 근류균을 화학적 돌연변이를 통해 새롭게 개발한 라이조비움 트로피씨(Rhizobium tropici Sunchang180605)다. 이 균은 대조구와 비교해 5mm 이상 큰 뿌리혹이 평균 6일 이상 빨리 착생되며, 이로 인해 대조구보다 생육 촉진 효과가 15%이상 향상된다. 또한 토양 개선 효과도 질소 고정 2.5배, 염류 2.8배를 경감시켜 콩 뿐만 아니라 흙도 함께 살리는 균이다. 근류균들은 콩과 함께 하는 공생균이지만 최근 농약과 비료의 사용이 늘고, 논콩 연작의 증가로 근류균의 밀도와 활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순창군이 콩과 흙을 함께 되살리는자는 취지로 전통 농업의 고도화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번에 특허등록까지 이어지게 됐다. 군은 이번에 특허등록할 균을 종자 코팅과 파종후 액비 살포 등에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관내 농가들의 소득향상과 농업 생태계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 군은 관내 농업인들에게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관외 지역은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내년에 본격적인 시범 사업을 통해 순창군 농업인은 다른 지역보다 앞선 선진 농업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락농정의 전북 생명농업의 산실로 순창군이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생명농업을 되살리고자 종자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연구에 중점을 두고 연구 의욕을 높여나가고 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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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커머스로 농산물 판매한다
- 순창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고자 오는 10일(토), 오후 3시부터 라이브 커머스로 농산물을 판매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쇼핑 플랫폼이다. 이번에 열리는 라이브 커머스는 강천산 현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TV 등에서 동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농산물은 순창의 사과대추(미왕과)이며 쏙마켓(ssokmarket.com)에 접속하여, 이벤트 한정물량에 한해 1kg 15,000원(200박스), 2kg 28,000원(100박스)으로 할인하여 전국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이벤트 한정물량이 소진되면 쇼핑물에서 정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판매되는 사과대추는 순창의 떠오르는 특용작물로 발효 미생물을 활용하여 키워 향이 좋고 당도가 높다. 또한 말린 과육은 차로 우려내면 일반 대추차보다 달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순창군은 앞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총 4회에 걸쳐 청정한 순창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조태봉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우 피해로 힘들어 하는 농가를 위해 비대면 쇼핑 방송을 활용하여 순창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면서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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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형 뉴딜 100대 사업 발굴, 총 100개 사업, 1,491억원
- 순창군이 “한국형 뉴딜정책”에 맞춰 지역 현안 사업과 연계한 “순창형 뉴딜 100대 사업”을 발굴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뉴딜사업은 정부가 경제와 사회를 새롭게(New) 변화시키겠다는 약속(Deal)이라는 의미를 담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점으로 추진하겠다며, 지난 7월 14일 발표했다. 정부 기조에 걸맞게 순창군도 “한국형 뉴딜”과 “전북형 뉴딜”을 기반으로 지역특화 산업과 미래산업의 연계가 한층 강화된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순창형 뉴딜을 완성했다. 이번에 완성된 순창형 뉴딜은 디지털뉴딜 분야 57건 731억원, 그린뉴딜 분야 28건 532억원, 사회안전망 분야 15건 228억원으로, 총 100건 1,491억원 규모다. 핵심사업은 ▲순창 채계산 지역특화 조림사업 ▲발효소스토굴 AR 트릭아트관 설치사업 등으로 순창의 지리적·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비한 녹색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디지털분야 ▲스마트 도로 시스템 구축 사업, 그린뉴딜 분야 ▲도시숲 및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 사회안전망 분야 ▲농촌지역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사업으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형 뉴딜을 추진한다. 군은 중앙부처 및 전라북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4차산업혁명 등 미래사회 흐름에 전략적 대응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코로나19 이후 급격한 변화로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면서 “순창군도 각종 환경이나 이상 기후, 식량위기 등에 대비하고자 순창형 뉴딜로 경쟁력확보에 초점을 맞춰 정책발굴과 예산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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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특별교부세 확보로 섬진강댐 피해 복구 속도
- 순창군이 특별교부세 29억원을 확보하면서, 섬진강댐 피해복구와 현안사업 추진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은 황숙주 순창군수가 지난달 24일 행전안전부 교부세과장을 직접 만나 현재 섬진강댐 피해상황을 언급하며, 재정적 지원을 요청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섬진강댐 방류량 관리실패로 119가구가 침수되고, 민간시설과 공공시설 복구액이 120억원에 이를 정도로 피해가 컸지만 여전히 관련기관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다. 관련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댐관리 조사위원회가 지난달 출범하여, 조사를 시작했지만 이 또한 결과도출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호우피해 지원금도 소규모 민간피해시설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고령의 농가들은 높은 복구비용으로 인해 여전히 복구에 엄두를 못내고 있다. 이에 황 군수는 지난달 국회, 청와대, 정치권 등을 일일이 방문해 피해보상과 가시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다행히 지난번 행안부 방문 당시 국가지원을 요청한 것이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오며, 특별교부세를 받게 되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설들에 대한 복구작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부족한 군 재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어, 피해복구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부처 등에 대해 피해보상과 대책마련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이번 재난사업분야 피해복구에 쓰여질 특별교부세 22억원 외에 투자선도지구내에 조성중인 세대통합형 실내놀이터 조성에도 7억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되어, 시설물 완공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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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문화재청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연속 선정
-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에서 순창군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사업 총 2건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가치를 개발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순창군은 내년에 순창향교와 순창객사, 삼인대, 신경준의 고지도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순창향교(도 문화재자료 제68호)에서 전통놀이, 전통혼례, 유교 인문학 강의 등을 진행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열린 전통문화공간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순창향교 활용사업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연속 선정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순창객사, 순창삼인대에서 왕실문화 체험, 삼인대 정신을 재현한 상소문 작성하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올해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현재 순창향교 문화재, 생생문화재 사업이 진행중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올해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생생문화재 사업에 관한 사항은 순창군 문화관광과(☎650-1623)로 문의하면 된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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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보건의료원,“사명(使命)의 시간이 흐른다”출간
- 순창군 보건의료원이 그동안 보건진료소장들의 생생한 수기를 담은 ‘사명(使命)의 시간이 흐른다’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했다. 이번 책 출간으로 보건진료소장들은 그간 겪었던 고뇌와 애환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진료소장의 생생한 수기에는 산간 벽 오지 또는 섬마을에 첫 발령을 받아 일어나는 응급환자와 산모의 응급상황 처치, 주민들과 희노애락, 지금은 하늘에 별이 된 어르신 등 읽는 이로 하여금 진료소장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동을 자아내게 한다. 이 책은 ‘보건진료소 제도 생성 및 성장과정’, ‘진료소장의 수기모음’, ‘나에게 진료소란’, ‘맺음말’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진료소 회장을 맡은 추명란 덕진보건진료소장은 “수기를 쓰기까지 많이 망설이고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두려웠다”면서 “이렇게 책을 받아보니 30여년의 노고가 한순간에 행복으로 다가 온다며 같이 노력해준 진료소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진료소장들의 수기를 담은 책은 비매품으로 각 실과 및 읍면사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할 수 있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이 책을 통해서 군민들이 진료소장들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까지 열심히 노력해 준 진료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작성일 : 202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