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면 수정출신 임학래씨 마을주민에게 식사대접
- 담당부서 동계면
- 작성일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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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면 수정리 석산마을 출신인 임학래(60)씨가 동계면민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임씨는 지난 26일 동계면 소재 진설보식당에서 수정마을과 석산마을 주민, 김학봉 동계면장 외 기관장 등 4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면서 면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임씨는 “할아버지 고향인 석산마을을 생각하면 아련하게 떠오르는 추억이 저절로 미소짓게 한다”면서 “할아버지, 아버지 대에서 같이 생활하시던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오찬은 김광욱 면민회장이 담아온 복분자 술을 함께 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찬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렇게 고향사람이 잘 되어서 주민들에게 점심을 대접해 준다는 자체가 매우 의미있다”면서 “동계는 예전부터, 또 현재까지 매우 성공한 사람들도 많거니와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유별나다”고 말했다.
임씨는 “앞으로도 동계면을 위해서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전하면서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학봉 면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데 대해 매우 감사하다”면서 “특히 순창군에 사업을 투자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계신 임학래 향우님은 모든 향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해 8월 15일 동계면민의 날 행사에서도 선풍기 10대(50만원 상당)를 기증한 바 있다.
한편 석산마을에서 태어나 초등학교까지 동계에서 자란 임씨는 외지에서 생활하다 얼마전 순창으로 내려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