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무 읍장님를 보유한 순창읍은 최고의 행복 입니다.
- 작성자 이**
- 작성일2020-04-20
- 조회수757
거의 매일 오후에 양지천을 두마리 댕댕이들과 산책을 합니다. 가끔 강아지 대변들이 길에 있어서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가끔은 제 댕댕이들이 욕을 먹을까 다른 댕댕이들 변을 치우기도 하지만
그냥 지나갑니다. 양지천 길을 깨끗합니다. 그래서 저는 산책하면서 행복을 많이 느낍니다.
어제는 약속이 있어 아침 일찍 7시 못되어서 산책을 하는데, 차 한대가 가다 멈추고 , 조금 가다 또
멈추고, 또 가다가 멈추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군민이 양지천에 있는 칡이나 우슬 뿌리를 캐는
구나 라고 생각하고 계속 걸으이 그차가 제가까이에서 멈추고, 저의 댕댕이가 그차 앞으로 달려 갔는데
키큰 모자 쓴분이 양지천 둑으로 내려가시더니 둑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계시더군요. 그모습이 하루
이틀 줍는 모습이 아니라, 아 ! 이분은 아마도 자주 쓰레기를 줍는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으로
모자로 가려진 그분의 얼굴이 보고 싶고, 이런분이 우리 군에 계시다니 ...
그래서 둑위에서 안녕하세요? 하니 그분은 바로 순창읍 진영무 읍장님 이었습니다.
그 버려진 모든 쓰레기를 마치 제가 버린것처럼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그 쓰레기들을 차 트렁크에 다 모아서 넣고 또 가시다가 또 쓰레기 주우시고,
일요일엔 누구든지 쉬고 싶어하는데..
하지만 저는 정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순장읍의 수장인 읍장님이 저렇게 훌륭한 분이시니
앞으로 무궁한 발전은 확실한 거라 생각되며, 제가 산책 중 행복을 느끼게 해준것은
바로 읍장님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