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 이사연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양**
- 작성일2017-12-18
- 조회수1431
저는순창으로 이사온지 두달된 새내기 순창군민입니다.
서울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을 둔 부모이기에 주말마다 아내와 번갈아가며호남고속을 이용해 서울을 오고가고 있습니다.
순창에서 호남고속을 이용하기 전에는 남원에서 금호고속과 삼화고속을 이용하였는데 친절한 기사님들 덕분에 어려움과 불편함 없이 주말 서울 나들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순창으로 이사온후 들뜬 마음으로 첫 호남고속을 이용하던 날 헉!!!하고기사님의 불친절함에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지하고 한주 두주넘어갔지만 그 이후로 실망감은 커져갔습니다.
친절한 기사님들에 비해 그렇지못한 불쾌감을 주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휴게소에서 한 승객이" 몇분간 정차하느냐?"고 묻자 기사님은 안내방송 못들었냐면서 불툼명스럽게 대답하시는것을 보고 씁쓸한 마음이 컸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매주서울을 오고가며 어느새오늘은어떤 기사님일까? 오늘은 친절하신 분일까? 하고 미리 걱정부터 앞서고 관심을
갖는게 자연스런일이 되어지며 아내와 대화의 한 부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드뎌 오늘 친절한 기사님을 만나고 기쁜 마음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기사님은 복장도 단정하실 뿐만 아니라안전운행은 기본이고,승객들의 요구와 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도착후 화물칸에서 직접 케리어도 꺼내주시고 케리어 손잡이까지 빼서 주시는 등 디테일하고 세심한 친절함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직접 기사님에게 감사의인사를드릴 정도였습니다.
한 분의 친절한 서비스정신과 행동,따뜻한 마음이 승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해 줄수 있음의 귀감이 되어주신 분이었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따뜻함과 감동을주신
2017년 12월 18일(월) 13시30분서울센트럴시티 출발 순창행 고속버스를 운행해주신 호남고속소속 이사연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