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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감사합니다.[수원법원 및 제주법원 여성축구 및 강천산 관람기]

  • 작성자 조**
  • 작성일2013-06-26
  • 조회수8078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지방법원에서 근무하는 조동현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순창에 다녀왔습니다.

제주법원과 수원법원 여자축구팀의 친선경기가 있었거든요..

저는 수원법원의 수석코치를 맡고 있습니다.

순창군수님께서 순창공설운동장을 흔쾌히 빌려주셔서 좋은 시설을

맘껏 즐기고 왔답니다.

게다가, 순창군청의 직원께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오셔서 경기장 시설의

이용을 도와주셨고, 또한 냉커피를 손수 준비해오셔서 여성축구단과 함께가신

모든 분들이 맛있는 냉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설운동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인조잔디 구장인데도 관리가 잘되어서 마치 천연잔디구장에서 경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축구를 잘 모르는 여성분들인데도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굵은 소나기를 맞으며

경기를 하면서도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커다란 즐거움을 느꼈다고들 하십니다.

제가 축구팀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날인 일요일에는 강천산 산행을 했답니다.

저는 강천산을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어제 오셨던 강천군청 직원분께서 미리 나오셔서

안내를 해주셔서 산과 절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몸으로 산을 느끼고 왔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내려올때까지 맨발로 산행을 했는데요..

맨발로 산행할 수 있도록 고운 모래를 평평하게 다져놓아서 시원한 느낌을 발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도 맨발로 산행해보세요..정말 시원하고 마사지 느낌이

최고랍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맨발 여행을 하셨어요..

높은 산 중턱을 연결해 놓은 구름다리 위에서 보았던 건너편 산의 웅장함과

구장폭포의 아름다움!!!

두 곳은 다시 가보고 싶은 멋진곳이었습니다.

구장폭포 앞에있는 정자 근처에 제가 이름을 붙였는데요..

"원초적 표현?" 의 나체 조각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의 과장님은 여성이신데도 그 조각 상을 핸드폰으로

촬영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셨어요..

강천산 가시면 덤으로 꼭 구경하고 오세요..

1박2일 순창군에서 좋은 산과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왔습니다.

순창군청에 근무하시는 김상우님과 그 친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구장폭포 앞에서 맛보았던 떡과 수박 맛을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거에요..건강하세요..."조동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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