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 (月山) |
- 옛날에 순창 설씨가 처음 터를 잡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자 4백여년 전에 안동 김씨가 터를 잡고 마을 이루어 도라미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반월리로, 1935년에는 월산과 월명으로 분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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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 (月明) |
- 마을은 4백여년 전 전주 이씨가 처음 터를 잡고 동해굴에서 해가 뜬다해서 동굴이라 불러오다가 반월리에 속했으나 1935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월명으로 분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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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柳亭) |
- 마을은 3백여년 전 전주 이씨가 처음 터를 잡았으며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이라 하여 유정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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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덕 (回德) |
- 마을은 2백 50여년 전 고령 신씨가 처음 터를 잡아 정착하였으며 옛마을 이름은 점멀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회덕으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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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촌 (檻村) |
- 마을은 처음 옥천 조씨가 자리를 잡았고 마을 앞에 큰 보가 있는데 이 보 이름이 함보라고 불러 이 보 이름을 따서 함멀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촌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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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順亭) |
- 마을은 3백여년 전에 나주 최씨가 처음 자리를 잡아 오늘에 내려오고 있다. 옛날 선비 한 분이 쉬어가면서 휴운정이라 부르다가 유정리에 속했으나 1935년에 유정리에서 순정리로 분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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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 (道致) |
- 마을은 5백여년 전에 설산 옆으로 매봉이 있고 꿩이 엎드려 있는 곳에 언양 김씨인 김상백(金相伯)이 처음 마을 터를 잡아 복치마을이라 불려오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도치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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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촌 (蘇村) |
- 고려 때 소씨가 마을 터를 잡고 시랑 벼슬을 하게 되어 소시랑골이라고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소촌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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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加德) |
- 옛날에 경주 최씨가 터를 잡고 마을을 이루었으며 마을 뒷산에 봉우리가 3개 있다하여 삼촌봉으로 부르다가 193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가덕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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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 (松頭) |
- 마을은 조선 고종때 경주 최씨가 처음으로 정착하였으며 마을이 솔방울 같이 생겼다하여 솔머리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두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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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곡 (安谷) |
- 1백 80여년 전에 옥천 조씨가 여생을 편안하게 살기위해 마을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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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 (虎城) |
- 마을은 처음 해주 오씨가 터를 잡아 취락이 형성되었으며 마을 뒷산이 범의 꼬리형상을 하고 있어 마을 이름을 호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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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德山) |
- 조선시대 권경중 할아버지께서 안득산에 살고 계시다가 광인(狂人)이 발생하자 터가 좋지 않다고 바같득산으로 옮겼으며 산이 덕스러워서 마을 이름을 덕산이라 칭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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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竹田) |
- 3백 50여년 전 밀양 박씨가 처음으로 터를 잡고 이름을 큰 세실이라 지었다가 대나무가 많아 죽림천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죽전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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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 (牛谷) |
- 죽전 아랫 마을로서 작은 세실이라고 불리어오다 마을 앞산 골짜기가 황소처럼 생겼다하여 우곡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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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 (閑寺) |
- 적굴이라 불럿으며 원래 이곳에 한사암이라는 절이 있다가 신도들이 없고 너무 한가하여 폐사되었다는 곳이라 하여 한적골이라 불러오다가 행정구역 개편때 한사마을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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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 (池內) |
- 3백여년 전 감들에서 밀양 박씨가 이사하여 정착하였으며 마을 앞 연못이 임진왜란전 만들어졌으며 마을 이름은 모산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지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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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大佳) |
- 마을 옛 이름은 자라뫼라고 불렀는데 지금으로부터 5백여년 전 김해 김씨가 터를 잡고 마을의 형국이 마치 자라형이어서 자라뫼라 불러오다가 행정구역 개편이후 대가리로 개칭하여 부르고 있으며 1914년 이전에는 오산면 소재지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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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가 (香佳) |
- 3백여년 전 진주 강씨가 터를 잡았으며 앞에는 섬진강물이 흐르고 뒤로는 아름다운 향기가 흘러내려와 행가리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향가리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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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지 (斗池) |
- 처음 금녕 김씨 한 사람이 조용하고 풍요로운 곳을 찾아 다니다가 두지에 정착을 했으며 마을 앞 연못 모양이 쌀뒤지ㅈ주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뒤주굴이라 불러오다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두지 마을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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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입 (升入) |
- 3백여년 전에 초계 최씨가 처음으로 터를 잡고 마을을 이루었으며 옛마을은 이름을 되드름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승입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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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 (上村) |
- 동쪽을 향해 집이 형성되어 다른 마을보다 붉은 아침해가 먼저 떠올라 동잣 마을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촌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오고 있다. 마을은 전주 이씨 이상섭씨가 처음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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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내 (龍內) |
- 전주 이씨와 밀양 박씨가 정착하여 본용촌으로 불렀는데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내리라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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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죽 (上竹) |
- 3백 60여년 전 선녕 남씨가 자리를 잡고 웃대실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죽이라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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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죽 (下竹) |
- 안동 김씨가 처음으로 터를 잡고 아랫대실로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으로 하죽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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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鰲山) |
- 풍산면 대가리에 위치한 옛 오산초등학교 자리에 아파트2동에 72세대를 건립하여 2012년 7월 31일자로 대가마을에서 행정분리되어 옛지명인 자라뫼를 뜻하는 오산 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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